저는 현재 48세 여성입니다.
박종운 한의원을 찾게된것은 2016년 공황장애와 불안증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걸어다니고 운전할 기운도 없는 상태에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침 맞을 기운도 없어 다른 한의원에선 치료를 거부한 상태였고
살기위해 이곳저곳 검색해보다가 찾게된 이곳은 정말 저의 생명의 은인같은 곳입니다.
24시간이 불안하고 무섭고 잠도 못자서 불면증에 시달리고 터널은 생각만해도 공황이 오는 상태였습니다.
전 공황장애 양약을 먹으면 기운이 더 빠지고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이틀에 한번씩 침맞고 뜸뜨고 처방해주신 약을 복용하며 차츰차츰 빠른 속도로 회복이 되어 5개월만에 일상생활도 하고 직장도 다시 나가며
보통사람으로 잘 살아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또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장애가 다시 찾아와 3월부터 다시 약을 복용하며 또 빨리 회복이 되고 있는중입니다.
회복중 눈의 피로가 너무 심해서 눈을 뜨고 있는게 많이 힘들고 곱도 끼고 눈물도 나고 했는데 안구건조 같다며 선생님께서 미간쪽에 침을 놔주셨는데 금새 눈이 편해지더라구요~그리고는 열흘이 넘은 지금까지 특별히 불편함이 없네요.
저에게 있어 너무 감사한 선생님이죠..바쁘신 와중에도 한번씩 전화주셔서 상태도 체크해주시구요~친절하셔서 저의 말 한마디도 그냥 넘기지 않으시고 연구하시고 생각하시는 모습도 감동입니다!
유능한 선생님을 만나 저희 엄마도
평생 고질이던 속쓰림도 좋아지셨구요~수도없는 내시경에 잘본다는 병원과 한의원은 다 다니고 약먹어봤는데 결국 소용없었거든요.
선생님 약 드시면서 많이 편해진 엄마를 보니 저도 마음이 편하구요~
글로 다 쓰자면 너무너무 길어 다 쓸수기 없네요
헉시 알아보시는 분 계시다면 믿고 치료 받아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정말 너무 감사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