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와직염으로 침대 바닥도 못 내려가던 제가 다른사람 도움 없이는 대소변도 못보던 제가 "박종운 한의원"을 다니며 

약침과 추나를 꾸준히 받으며 한쪽으로 기울어졌던 어깨도 턱관절도 차츰차츰 균형을 잡아가고 있어요.

밥도 먹기 싫어서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먹지 않았던 제가 요즘은 몸이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밥맛도 나고 얼굴 혈색도 좋아져서 오랜만에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환해졌다고 좋아보인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꾸준히 치료하니 다리를 치료한것도 아닌데 다리에 힘도 생기고 조금씩 걸을 수 있어요.

추나를 꾸준히 받길 정말 잘한거라 생각들고 원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의 성심성의껏 치료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꾸뻑

아참, 오늘은 워커를 가지고 혼자서 8차선 횡단보도를 건넜어요.

이제 날도 따뜻해졌으니 힘내서 열심히 운동하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