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너무 피로하고 쉽게 지쳐 일상생활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잠을 오랜시간 잔다고 해서 해결 되지않았습니다.
거기다가 열 배출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몸이었기 때문에 목 부위가 많이 굳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원장님께서 교정치료를 제안하셨고 저는 치료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치료비가 부담이 됐지만 몸이 좋아질 수만 있다면 아깝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있엇기때문입니다.
침치료, 부황,쑥뜸,약침,교정운동과 평상시에 꾸준한 운동을 통해 가장 먼저 변화된건 피로가 싹 사라지고 잠을 푹 들게 됐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잠을 자도 쉽게 피로가 몰려와서 많이 피곤했는데 지금은 피곤하지 않고 개운합니다.
거기다가 한약까지 같이 복용하다보니 몸안에 있는 열이 올라오지 않아서 이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잘 버틸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이 많이 굳어있는 상태에 턱관절 까지 좋지 않았는데 꾸준한 교정치료와 약침을 통하여 잘 벌려지지 않은 입이 지금은
부드럽게 벌려집니다. 제가 일주일에 2번씩 치료를 받으면서 느낀건 확실히 치료가 몸의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거라는 것을 느꼈고
거기다가 꾸준한 운동을 가급적 매일 해줘야 빠른 시일내에 몸이 좋아질수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남은 치료도 성실하게 임해 지금보다 더 몸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