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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oo 님 치료사례
박종운한의원 2016-05-30
B

치료 전 사진입니다.

A

치료 후 사진입니다.

○○ / 63/

 

<치료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63세 이○○입니다.

이 글을 올리기 전에 먼저 박종운한의원 원장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저는 제 몸이 이렇게 좋은 명의를 만나면 좋아질 수 있다는 점에 얼마나 기쁜지.

제 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워낙 안 좋은 상태라 삼십년 넘게 시달려왔던 고통스러웠던 통증들. 두통, 소화기질환, 불면증, 허리통증, 귀통증 등 증세도 정말 다양각색으로 괴롭혔습니다.

어느 곳 하나 온전한 곳이 없고, 감기 한 번 걸리면 보름 한 달. 그땐 병원 약을 독하게 먹으면서 견뎌야 했습니다.

몸이 정상이 아니다보니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사는 게 지옥 같은 세상이었지요.

그렇다고 살이 찐 상태도 아니었습니다.

전국에 괜찮은 대학병원, 한의원 수년씩 다녔습니다.

검사해도 특별한 게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리가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어 집을 무작정 나섰다가 박종운한의원 왕뜸이 내 눈에 들어와서 무작정 들어갔던 곳이 지금의 저를 온전하게 있게 해준 한의원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왜 여길 왔지 하면서 원장님과 상담하는 중에 , 내가 이분께 치료받으면 나을 수 있겠구나하고 자신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땐 성격도 무척 예민한 상태라 간호사 선생님들을 많이 힘들게도 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 하자는 대로 하기로 마음먹고 몸을 맡기기로 하고 치료하는데, 팔이 그렇게도 많이 아파 일 년 넘게 정형외과 두 곳을 다녔어도 약만 매일같이 먹어대고 아무런 반응이 없었는데 거짓말처럼 서서히 좋아지고,

머리가 아파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했어도 지금은 거의 나아지고, 좋아지는 건 제 몸뿐만 아니라 성격자체도 원위치 되는 것 같아 참으로 기쁩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밀가루, 커피, 인스턴트, 튀김, 고기, 기름진 음식 등 음식만 잘 가려서 먹어도 좋아지게 하는데는 도움이 많이 된다고 봅니다.

내 몸을 원장님에게만 낫게 해주시라고 해서는 안 되고 본인들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구요.

제가 한의원도 너무 많이 다녀봤습니다.

모두 안 맞고 침도 삼일 이상 맞지를 못했구요. 약도 안 맞아서 먹을 수가 없어 버린 약도 많았답니다.

지금의 박종운한의원 원장님께서 처방해주신 약은 한 번도 못 먹은 적 없고, 침도 오래 매일 같이 맞아도 좋아만 지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아프고 힘들 때 마다 어떠한 방법이든지 모두 동원하여 치료해주시는 그 모습에 영원히 잊지 않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모르고 살아왔던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몸은 자연이라는 것을 자연에 화공약품, 즉 병원 약은 그때뿐입니다.

먹을수록 내 몸에 독소가 쌓인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왔지요.

그 많은 약을 끔찍스럽지요.

열심히 치료해도 차도는 없으니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박종운원장님의 한마디: 위 환자는 저의 치료방법을 잘 이해해주시고 따라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는 분입니다. 심한 만성두통으로 고생하시던 분이셨는데, 5개월동안 치료를 하신 결과 증상완화는 물론 생활습관까지 달라지셨습니다. 우리 몸은 자연과 동일하다는 것을 아시고 식이요법을 잘 이행하고 계시다니 저 또한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본 사례는 박종운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으신 고객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입니다.